삼일제약은 지난 20일 본사에서 블루엠텍과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온라인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양사의 상호 이익을 증진하고, 의약품 유통의 편의성과 구매 접근성을 강화해 유통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블루엠텍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스토어 ‘블루팜코리아’는 약 2만 9천여 개의 의료기관이 가입한 병의원 원내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삼일제약의 전문의약품은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공급되며, 병의원 회원은 삼일제약의 전문의약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며 재고
블루엠텍(대표이사 김현수, 정병찬)은 12월 4일 글로벌제약기업 한국MSD(대표이사:김 알버트)의 A형 간염백신 박타, 홍역·볼거리·풍진 예방백신 MMR2 2종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를 2024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는 유통사와 글로벌제약사의 첫 백신 공동 판매로,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MSD 김알버트 대표이사는 “국가필수예방접종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한국인의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블루엠텍의 정병찬 대표는 “박타와 MMR2 백신 도입으로 블루팜
블루엠텍(대표이사 김현수, 정병찬)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13일 제출하며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총 공모주식수는 1,400,000주이며 전량 신주이다. 공모 예정가는 15,000원 ~ 19,000원이고 10월 31일부터 5일간 수요예측과 11월 9일~11월 10일 일반청약을 거쳐 11월 28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이다.2015년 설립된 블루엠텍은 전문의약품 이커머스부터 물류, IT까지 모두 커버하는 ‘국내 최고의 병·의원 토탈케어 서비스 플랫폼’ 을
메라키플레이스가 블루엠텍과 의/약사들의 효율적인 병의원/약국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나만의닥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병의원 및 약국은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편리한 의약품 주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콜드체인에 특화된 물류센터를 통해 보다 안전한 의약품 배송이 가능하다. 메라키플레이스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론칭한 후, 재진료 알림 및 복약 지도 기능 등 의료공급자의 플랫폼 이용 편의성 증대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