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산업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아미코젠은 ‘바이오 USA’에 참가해 동물세포 배양 배지 및 항체정제용 레진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특히 아미코젠 자회사 비욘드셀(동물세포 배양 배지 개발 및 생산)과 퓨리오젠(항체정제용 레진 개발 및 생산)도 참가해 고객사들에게 활발한 영업활동을 진행했다. 비욘드셀은 ‘Uitimax pro’ 및 ‘classic’ 배지를 소개했고 퓨리
㈜코렌텍이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에서 자사 인공슬관절 제품인 ‘이그절트(EXULT)’의 승인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이그절트는 코렌텍의 인공슬관절 제품 중 하나로 △무릎관절에 최적화된 형상과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하고 △기존 무릎관절 제품의 골칫거리였던 과도한 펴짐을 방지하며 △고도굴곡 운동을 가능하게 했고 △슬개골 운동성과 이탈 방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급성장하는 제품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코렌텍 관계자는 “지난해 멕시코 대리점 계약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 진출한 코렌텍은 이번 브라질 승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6월 7일 멀츠 에스테틱스가 운영하는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 웨비나(Merz Experts Webinar)’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22회차를 맞은 이번 MEX 웨비나에서는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의 진행 아래 독일 로젠파크(Rosenpark) 클리닉의 소냐 새틀러(Sonja Sattler) 박사와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의 스킨 퀄리티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강의 후 진행된 토론 세션에서는 스킨 퀼리티와 관련한 글로벌 에스테틱 트렌드와 병용치료를
샤페론(대표이사 성승용)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2024)'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AAIC 2024’는 치매 관련 질환의 연구와 치료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회의 중 하나로, 매년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샤페론은 이번 학회에서 ‘치매 동물 모델에서 누세린(NuCerin)의 치료 효능
㈜큐라티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하는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기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백신 생산 기업 시설 견학 업체로 지정돼 지난 7일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가 주관해 중저소득국가 바이오의약품 생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번 기업 탐방에는 해외 바이오 업계 종사자, 유관부처 (Ministry of health 등) 공무원, 국가연구원, 국립의약품표준기관 등 전문가 참석한 30명이 참석했다. 교육생들은 큐라티스의 생산시설인 오송바이오플랜트의
GE헬스케어는 최근 식약처의 승인을 획득한 차세대 모니터링 솔루션 ‘케어스케이프 캔버스 (CARESCAPETM CANVAS)’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케어스케이프 캔버스’는 하나의 모니터로 개별 환자에게 맞춤화된 치료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표준화된 모델로 병원 내 생태계를 아우르는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이는 GE헬스케어의 임상 파라미터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 플렉스어큐이티(FlexAcuityTM) 기술을 통해 구현되며, 하나의 모니터로 개별 환자 고유의 치료 요구사항에 맞춘 유연성을 제공하고 병상 중증도에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MEZOO, 대표 박정환)와 ‘양사의 제품과 기술을 활용한 공동 제품 연구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에이아이트릭스의 인공지능 기술과 메쥬의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한 연구 진행 및 신규 제품 개발 ▲상호 기술 교류, 데이터, 정보교환 및 필요한 경우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 ▲국내외 주요 고객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병원 내 입원 환자뿐 아니라 거동 가능한 환자들의 의학적 미충족 수요(Unmet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11일 열리는 국제 임상 데이터 표준컨소시엄(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 이하 CDISC) 주최 ‘CDISC DAY in Seoul’ 행사에 앞서, CDISC 본사 크리스 데커(Chris Decker) 신임 회장과 쉴라 리먼(Sheila Leaman) 부회장이 방문한 가운데 진행된 지난 10일 이취임식 행사에서 LSK Global PS 박병관 부사장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와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로카앱에 마크로젠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7월 중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마크로젠 김종윤 개인지놈사업본부장, 롯데카드 한정욱 Digi-LOCA(디지로카)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129종의 검사 항목을 제공하는 ‘롯데카드 회원 전용 DTC(Direct To Custo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디지로카앱에서
바이오솔빅스(대표이사 최수영)는 SML메디트리(대표이사 이동수)와 상호 보유기술에 대한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검체분석 역량 강화, 확대를 통한 조직융합모사체(미니장기) 및 임상 연구전략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헀다.SML메디트리 이동수 대표는 “바이오솔빅스와의 업무협약은 자사의 임상시험검체분석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동시에 신약개발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며 “바이오솔빅스의 조직융합모사체 기술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자사의 원내 처방 의약품 분석 솔루션 ‘UBIST Clinic(유비스트 클리닉)’에서 진단 질환과 처방 의약품을 분석할 수 있는 ’질환분석’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UBIST Clinic'은 지난해 6월 국내 처음 출시한 솔루션으로 의원에서 원내 처방을 받은 의약품의 실적을 분석할 수 있다. 기존에는 9개의 백신 주사제만 분석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질환분석’ 서비스로 의사가 직접 처방한 기록을 기반으로 모든 진단 상병(질환)과 처방 의약품을 조합하여 분석할
인벤티지랩이 안동형 일자리 사업단의 지역 유치 헴프기업 사업화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어제(10일) 밝혔다.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대학 및 지역기업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0개년 계획 중 4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역 유치 헴프기업 사업화 지원은 올해 편성된 신규 사업으로, 안동시를 대표하는 바이오소재의약품 대마(Medical Cannabis) 관련 연구를 지원한다. 현재 안동시에 위치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에는 유한건강생활 및 관련 기업이 참여해 헴프 사업화 기반을
IDBS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KINTEX 전시관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제14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규모의 제약 바이오 전시회다. 200개가 넘는 부스에 170개 사가 넘게 참여하고,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국제적인 전시회다.이번 박람회는 CDMO,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서비스, 원료의약품, 천연원료, 임상시험연구소, 스마트헬스, 정부연구소, 관련기업들이 다양하게 참여했다.IDBS 오성일 한국지사장은
신라젠(대표 김재경)은 이달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이하 바이오 USA)에서 각국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이전보다 진보된 각 파이프라인에 대한 다양한 논의로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 USA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가지며 회사의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기회였다”라며, “특히 일부 기업과 당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심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대표 최철희, 이하 일리아스)는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완료한 회사 선도 파이프라인 엑소좀 치료제인 ‘ILB-202’의 1상 임상시험 최종 결과보고서(Clinical Study Report, CSR)를 수령했다고 최근 밝혔다.일리아스의 ‘ILB-202’는 염증을 활성화하는 NF-κB 작용을 억제하는 항염증 물질 srIκB(super-repressor IκB) 단백질을 탑재한 엑소좀 치료제 후보물질로, srIκB 단백질은 NF-κB 단백질이 세포핵 내부로 들어가 작동하는 것을 막아 염증반응을 억제한다. ‘ILB-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은 미국 보스턴 소재 바이오텍 기업 인테론(Interon Laboratories)과 TNFR(tumor necrosis factor receptor,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저해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 계약을 통해 양사는 2024년 6월부터 2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해 TNFR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저분자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인테론은 2020년 허준렬 하버드 의대 교수와 글로리아 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공동창업한 바이오텍 기업이다. 신경생물학
비아트리스의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가 만성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은 웹사이트 ‘만성질환백과’를 공식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만성질환백과는 ‘만성질환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통증 등 총 10가지 만성질환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웹사이트는 ▲내 몸 바로 알기 ▲질환 알아보기 ▲ 운동 영상 보기 등 총 3가지 파트로 구성돼 만성질환의 자가진단부터 치료, 그리고 운동을 통한 예방
딥큐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HyperQure™(하이퍼큐어™)'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DE)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회사는 저항성 고혈압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이퍼큐어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인에 나선다. 임상시험은 미국 주요 대학병원으로 스탠포드대, 메이요 클리닉, 에모리대, 캘리포니아대 어바인, 애리조나대 등 5개 기관에서 전향적, 다기관, 단일군, 오픈라벨(Open-label) 형태로 진행한다.회사는 특히 하이퍼큐어는 FDA 의료기기 3등급(Class III)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FDA는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인 질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카네스텐® 팝업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Blooming Vagina, 자신감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여성의 질을 꽃으로 표현해 방문객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질염은 부끄럽고, 잘 모르는 질환이 아니라 감기처럼 여성들이 흔하게 겪을 수 있으며 스스로 간편하게 치료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이하 캐논 메디칼·대표 김영준)의 초음파 장비 ‘어플리오 미(Aplio me)’가 6월 5일부로 국내 허가와 함께 출시했다.회사에 따르면 어플리오 미는 캐논 메디칼의 독보적인 AI 기술이 적용된 사용자 맞춤 올라운드(All-round) 초음파 장비로, 많은 환자의 초음파 스캐닝이 필요한 바쁜 임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AI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하면서도 작은 크기로 편의성 및 공간 효율성을 높여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캐논 메디칼 초음파 사업본부장 채기호 상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