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업계 ESG 리더로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모든 분야에서 균형있는 ESG 경영활동 전개

멀츠 에스테틱스, 아름다움에 대한 건강한 메시지를 담은  '컨피던스 투비 페스티벌' 중 타바타 클래스 전경
멀츠 에스테틱스, 아름다움에 대한 건강한 메시지를 담은  '컨피던스 투비 페스티벌' 중 타바타 클래스 전경

멀츠 에스테틱스는 1908년 설립, 116년 간 피부과 및 신경과 영역에서 의과학적 역량을 토대로 혁신적인 제품과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2010년부터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는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현재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CaHA 제제 ‘레디어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멀츠는 업계 내 ESG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ESG 경영 모델 구축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기업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환경, 사회, 거버넌스 모든 측면에서 균형 잡힌 ESG 활동을 전개하면서 궁극적으로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관 전파, ‘Confidence To Be’ 캠페인

멀츠 에스테틱스 기업 광고 앰버서더 4인 (왼쪽부터,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예림, 패션디자이너 장명숙, 국가대표 B-girl 김예리, 미국변호사 이소은).
멀츠 에스테틱스 기업 광고 앰버서더 4인 (왼쪽부터,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예림, 패션디자이너 장명숙, 국가대표 B-girl 김예리, 미국변호사 이소은).

멀츠의 ESG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적인 것으로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캠페인을 들 수 있다. 에스테틱 선두 기업으로, ‘에스테틱 = 외모지상주의 부추김’이라는 편견을 깨고, 에스테틱은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는 여정’이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사회에 발신하면서 건강한 가치관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이는 멀츠의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 과도 맞닿아 있다.

이의 첫 번째 단계는 내부 임직원 및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임직원들에게 매달 심리학, 미학 등 전문가의 강의를 제공하며 ‘나 다운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의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환자와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위해 의료진 패널을 뷰티 이노베이터로 임명, 정기적으로 포럼을 진행하고 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국내 의료진들과 함께 MASJ(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 심포지엄도 개최하고 있다. MASJ 심포지엄에서는 임상 연구, 인문학, 사회학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자사의 미션을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환자에게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매년 논의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캠페인 영역을 확장해,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진짜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다’ 기업 광고를 론칭했다. 나이, 신체적 장애, 선입견 등 세상의 기준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나 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앰버서더 4명(패션 디자이너 장명숙, 미국변호사 이소은, 국가대표 비걸 김예리,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예림)의 이야기와 함께,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에 공감하는 소비자들의 여정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비자가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발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2023년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당일 현장에는 2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면서 스스로가 가진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는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행사를 통해 판매된 음료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면서, 가치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제품 사용에서 ‘탄소중립’에 최선 … 임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도

탄소중립을 위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절전 컴퓨터 스크린 세이버 화면
탄소중립을 위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절전 컴퓨터 스크린 세이버 화면

환경 경영에서도 여러 노력을 진행 중이다. 멀츠의 환경 경영에서의 핵심 아젠다는 바로 ‘탄소중립’이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전사적으로 환경과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제오민’은 국내 출시된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중 처음으로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상온보관 허가를 받았다. 본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온도변화에 취약해 냉장보관이 필수적지만, 제오민은 상온보관 허가 취득을 통해 병원 내 냉장보관시 요구되는 냉매제 및 에너지 사용을 줄여 장기적인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역시 2018년부터 진행 중인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을 통해 폐의약품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 이는 시스템의 구성품인 정품 팁을 모두 사용했거나 사용기한이 지났을 경우, 각 의료기관으로부터 폐 팁을 수거한 후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폐기하는 활동이다.

그 외에도 임직원 참여형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8월부터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ESG 커미티를 발족해 임직원 주도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현재 디지털 탄소발자국 절감과 사내 ESG 실천활동 등을 포함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사내 ESG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종이컵을 비롯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이 절감 운동 등 일상 속의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적극적인 기업환경 개선으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 달성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단체 사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단체 사진

이외에도 건강하고 기업문화 조성에도 리더십을 자랑한다. ‘소속감(Belonging)’, ‘성취감(Performing), ‘만족감(Rewarding)’ 등 3가지 측면의 인사 전략을 기반으로 구성원을 존중하고 동반 성장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기업 문화 및 복지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2022년부터 ‘Great Place to Work® Korea’가 선정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를 달성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얻기도 했다.

구체적으로는 워라벨 문화 정착을 위해 월 4회 재택 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매주 금요일을 Family day로 지정해 오후 4시 퇴근을 장려, 땡큐/짝꿍 런치 등 프로그램을 통한 전사 친목, 구성원들의 정신건강 케어를 위한 전문가 심리센터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전 직원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임직원 대표 그룹인 MEC(Merz Employee Council)을 공식 조직해 매 분기마 회사의 중요한 의제 및 모멘텀 설정과 실행에 임직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멀츠는 임직원 역량 강화에 주력하면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매년 초에 진행하는 연간 성과 목표 수립 시, 개인의 성과 목표와 연계된 역량 개발 계획을 포함하고, 어학 지원, 비즈니스 강의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고 회사의 성과를 전사적으로 나누고자 인센티브 트립, 장기 근속 포상제도와 수시포상제도 등 적극적인 성과보상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 경영을 적극 추구하며, 기업의 가치관을 담은 건강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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