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광명병원,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오는 6월 15일(토)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제3회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역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내과질환(감염내과, 신장내과, 혈액내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및 소화기내과)을 엄선하여 최신 지견을 전달한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 사회 현상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첫번째 세션 ‘▲대상포진 심화편: 진단, 치료, 합병증, 그리고 백신, ▲고령환자의 신기능 저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 ▲일반혈액섬사: CBC의 이해’로 구성됐으며, 두번째 세션은 ‘▲MBTI 성격 분석의 허와 실, ▲우리는 왜 중독에 빠지는가?’로 이뤄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당뇨병 관리: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노하우, ▲시술/수술 전 항혈전제관리: 안전한 준비를 위한 가이드, ▲대장 용종 절제술: 최신 지견부터 실제 적용까지’로 강의가 이어진다. 각 세션 마지막에는 패널토의가 이뤄진다.

사전등록은 6월 10일(월)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광명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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