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는 민족대명절 추석
추석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잘 만나지 못했던 친척들과의 만남에 벌써부터 설렘을 가득 안고 귀성길에 오르기 위해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수확 시기인 만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오히려 이 때문에 음식을 잘못 섭취하여 탈이 나기 쉽습니다. 건강한 추석맞이를 위해서는 음식부터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맛있는 만큼 부담스러운 당도 높고 고열량인 추석음식
전, 튀김 등 추석음식 상당수는 기름을 많이 이용하여 조리하기 때문에 고열량인데다 떡, 한과, 식혜 등 탄수화물과 당도 높은 음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성인병 등 만성질환이나 다양한 신체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달달한 음식이 당긴다면 감, 사과, 배 등 부담이 적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꾸만 먹고 싶은 추석음식 과식 및 과음도 위험 
끊임없이 요리되는 여러 종류의 추석음식, 달달한 음료나 술까지 더해져 하루 종일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섭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고 해도 과식 및 과음은 만성 소화불량과 소화 장애 증상을 불러올 수 있으며 전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명절 위한 건강한 추석음식 만드는 방법
추석을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고 싶다면 저열량의 건강한 추석음식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 시 재료는 조리기 보다는 구이로 요리하고, 나물은 볶기 보다는 데친 후 양념을 버무리며, 간을 맞출 때는 조리할 때 보다는 상에 내가기 전에 약하게 하는 것이 나트륨 함량을 줄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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