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6월 10일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 “입안과 목에 생기는 두경부암의 진단과 치료” 포스터
보라매병원, 6월 10일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 “입안과 목에 생기는 두경부암의 진단과 치료” 포스터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오는 6월 10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두경부암을 주제로 이비인후과 이도영 교수의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암정복 원년의 해를 맞아 보라매병원이 그동안 암 정복을 위해 다졌던 우수한 암 진료 역량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주최되었다. 강좌는 암종별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총 10회) 열릴 예정이다.

△(6월) 두경부암:입안과 목에 생기는 두경부암의 진단과 치료 △(7월) 담낭암:밥 먹고 소화가 잘 안돼요 △(8월) 위암:이상하게 속이 쓰리고 더부룩해요 △(9월) 암환자의 영양관리 △(10월) 유방암:멍울이 만져져요 △(11월) 대장암:변비와 설사가 반복돼요 △(12월) 대장암의 보조 항암치료 혹은 전이/재발성 완화 항암치료 순서로 진행하며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사전신청 없이 암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보라매병원 유튜브 채널인 “서울대 보라매병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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